《5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문화부(부장: 주완중 장로)에서 주관하는 심폐소생술 교육이 4월 6일 주일 오후에 아동부실에서 있었습니다.
아울러 우리 교회 로비에도 비치되어 있는 AED(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에 대한 교육도 있었습니다.

한 생명을 살리는데 필요한 실제적인 기술을 배워보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그중 몇 가지만 나누면요.

■ 목에 이물질이 걸려서 말을 못하고 얼굴색이 변하고 손으로 목을 움켜잡는 환자 발생시:

1. 가장 먼저 119에 신고하라.
※이때 절대 전화를 끊지마라(가장 많이 하는 실수).
※안산 시내의 경우 구급차가 평균 5~8분 내에 도착함(지역에 따라 차이는 있음).

2. 30:2를 기억하라.
※성인: 30회 흉부압박(명치보다 약간 위를 압박. 명치는 위험)----->입안에 이물질이 나왔는지 확인(있으면 손으로 끄집어낼것)----->2회 인공호흡----->구급차 올 때까지 계속 30:2 반복
※소아(1세 이상 8세 미만): 한 손으로 압박
※영아(아기): 두 손가락으로 압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