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기도로 복음을 세우는 아동부에서 소식 전해드립니다 :)

이번 달, 아동부 묵상기도부 "가람"이 2학기를 맞이했습니다. 교사와 아이들이 함께 짝을 이뤄 말씀을 묵상하고 교제하며,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아직 말씀이 많이 어렵게 느껴지고, 기도도 힘들어하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묵상기도부 가람의 시간을 통해서 이 아이들의 신앙의 깊이가 나날이 깊어져 갈 줄 믿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앞으로 걸어갈 모든 신앙의 여정을 위해 중보로 동행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