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일(5/25) 오전 2-3부 예배 시간에는 청소년부 주관, "다음세대 주관예배"가 있었습니다. 이 예배의 시간이 특별한 것은 온 세대가 함께하는 시간이었다는 것입니다.

예배를 주관하는 청소년 학생들과, 시상을 받던 아동부 카라 아이들, 또한 새아기 축복까지 더해지는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세상의 문화는 변화를 맞이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신앙은 변화가 아닌, 계승되어집니다. 믿음의 선조들의 신앙을 계승받아, 우리의 교회가 지금까지 세워질 수 있었던 것처럼, 우리 아이들에게 어른들의 신앙이 계승되어져서 하나님의 나라가 세대를 거듭해 더욱이 확장되어지기를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