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꿈을 쫓는 청소년부에서 소식 전해드립니다.

지난 10/26 주일부터 11/9 주일까지, 3주간 입시/취업생과 학부모를 위한 중보기도회가 진행되었습니다. 또, 마지막 주일에는 담임목사님의 안수기도를 통해서 고 3 학생들을 위로하고 축복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누군가를 중보하며 기도한다는 것, 그보다 큰 은혜가 어디 있겠습니까. 중보를 하는 사람도, 중보를 받는 사람도 은혜 넘치는 기도회의 시간이었습니다. 이 기도회를 통해서 앞으로 성인이 될 우리 학생들이, 하나님의 자녀로서 당당히 살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기도해주시길 바랍니다. 이 아이들이 우리 교회의 미래입니다 :)